계속되는 Andrew의 영어책 읽기 프로젝

0

한 2틀 정도 열심히 보던 립프로그 Leap Frog: Letter Factory DVD도 이제는 재미가 없어졌는지 Andrew가 요 몇일은 계속해서 다른 DVD만 집어넜다 뺐다 하네요. 영화도 혼자 보면 재미가 없는데 Leap Frog이라고 재미가 있겠나 해서 오늘 아침은 립프라그  DVD에 나오는 노래를 엄마 혼자 부르고 있으니까 갑자기 립프로그를 다시 보겠다고...

같이 보면서 노래하고 소리내고 DVD에서 하라는 데로 처음 4자 끝내고 다시 소리를 물어보고... 알파벳 M 정도 가니까 리모트컨트롤을 이리 누르고 저리 누르고 하기 시작해서 게임으로 그냥 넘어갔습니다. 알파벳의 소리를 한 6개 정도 배웠더군요. (A, B, C, F, H, T) 그리고 처음 봤을때와는 달리 게임할때 리모컨컨트롤러의 작은 화살표 버튼을 알아서 아주 잘 눌르더군요 :). 9불짜리 DVD 하나 가지고 몇일 만에 그정도 효과가 있다면 뭐 그리 나쁜것 같지는 않네요.

몇번 더 같이 아이와 함께 보면 알파벳 26개의 소리를 다 배울 수 있을것 같기도해요. Andrew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제대로 알파벳 소리를 배우지 않은 저한테도 발음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중요한건 엄마가 시간을 좀 내서라도 DVD를 보면서 함께 아이와 재미있게 즐겨야 하는 겁니다. 그냥 DVD 주고 혼자 보라고 한다면 그건 아이에게 전혀 도움이 안되는 듯. 좀더 있어봐야 알겠지만 립프로그 레터 팩토리는 아직까지도 추천하는 DVD입니다. 이 DVD를 마스터 한뒤에 립프로그 Taking Word Factory를 구입해 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