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서 파는 플래이도우는 양도 작지만 놀고 난후에 손에서 이상한 화학약품 냄새도 나는것 같고 사용하기가 좀 망설여 졌는데 얼마전 Andrew가 월요일 마다 다니는 놀이방 선생님으로 부터 먹어도 될만큼 안전한 플래이도우 레시피를 얻게되었습니다.
계속 미루다 아이들 성화로 어제 노란 플래이도우를 아이들과 함께 만들었는데 아주 성공적이였습니다 :). 들어가는 재료 때문인지 꼭 요리 레시피 같아서 요리와 거리가 너무나 먼 제가 만들어도 과연 제대로 나올까 걱정했는데 잘 만들어져서 어제와 오늘 몇시간씩 아이들이 플래이도우만 가지고 놀고 있네요. 좀 귀찮아도 한번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놓으면 몇시간씩 플래이도우만 가지고 놀아 엄마에게 쉬는 시간이 돌아옵니다 :). 아이들 입에 들어가도 상관없는 안전한 플래이도우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밀가루 2컵, 소금 반컵, Cream of Tartar (타르타르 크림) 2 큰술를 먼저 잘 섞어 놓습니다.
2. 물 2컵, 식용유 2 큰술, 식용색소 1 작은술을 (식용색소 대신 설탕이 들지 않은 색있는 Kool-Aid 같은 쥬스 가루 한봉지를 넣도 됩니다.) 함께 잘 섞어서 위의 재료와 합칩니다.
3. 냄비에 위의 재료들을 넣고 중불에서 반죽이 부드러운 공처럼 뭉쳐질때까지 계속 저으세요.
4. Enjoy!
플래이도우는 놀고난 후에 밀페 용기에 잘 보관하면 꽤 오랫동안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덧글
gracegyu said...
와 구워먹어도 맛있을 것 같네요.
Soo said...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벌써 몇일째인데 꾸준히 잘 가지고 놀고 있네요. 플래이도우도 여전히 새것 처럼 부드럽고요. 파란색을 만들어 달라 빨간색을 만들어 달라... 요구도 점점 많아지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