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프로그 DVD - Talking Words Factory 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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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ing Words Factory #2 DVD 대신에 가격면에서 저렴한 편이였던 Talking Words Factory #2와 Math Circus DVD가 함께 들어있던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립프로그의 꼬마 주인공 테드도 함께 따라오더군요:).

전에 Letter Factory를 볼때 처럼 계속해서 보겠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지만 이해속도가 빨라져서 그런지 짧은 시간에 비교적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Math Circus의 경우에는 가격면에서 함께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해서 구입한 경우였지만 이제 덧셈을 조금씩 시작하고 있는 Andrew에게 단 하루만에 뺄셈까지 완벽하게 이해하고 계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Andrew는 현재 100까지 숫자를 알고 있고 조금씩 덧셈에 대한 컨셉을 이해하기 시작한 경우였지만 아이가 숫자를 아직 잘 모르는 경우라면 Math Circus의 진도가 조금 빠를 수도 있습니다.

Talking Words Factory #2는 Andrew 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DVD 였습니다. 요즘은 한국에서 어떻게 영어를 가르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할때는 단어를 모르면 책을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단어를 외어 영어 공부를 한 결과였기 때문이였던것 같습니다. Megan이 초등학교에서 배워오던 짧은모음 긴모음등을 함께 보면서 이런 법칙들이 있었구나 하는것을 알게는 되었지만 아이가 배우는 것처럼 긴모음 짧은 모음의 소리가 빨리 익혀지지 않았는데 Andrew의 립프로그 DVD를 보면서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또 Andrew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도 알게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TAP"을 소리내어 읽을때 Andrew는 "트," "에," "프"라고 각각의 소리를 낸뒤 전체 소리인 "텝(프)"을 짐작합니다. 그런데 책에서 "TAPE"이라고 써진 단어를 보면 마지막에 붙은 사일런트 E와 A의 소리변화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라 제가 그냥 읽어주고는 했는데 립프로그 Talking Words Factory #2에서 너무 쉽게 설명을 해주더군요. 끝에 사일런트 "E"가 붙거나 모음이 두개 붙으면 첫번때 모음이 자기의 이름을 이야기한다고... 예를 들어 "TAPE"의 "A"는 "에" 사운드가 아니라 끝에 붙은 사일런트 "E"때문에 자기의 이름인 "에이"를 말하게 됩니다. "트", "에이", "프" 그리고 소리가 없는 사일런트 E. 그래서 "테입(프)"가 되는거죠. "TEAM"의 경우에도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까 했는데 마찬가지로 모음이 두개 있으면 "E"가 "애"의 사운드가 아닌 자신의 이름인 "이"를 말하고 두번째 모음인 "A"는 사일런트 모음이 되서 "트," "이", 사일런트A, 그리고 "음"사운드로 "팀"이 되는 겁니다. 

이제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니까 좀 더 어려운 책을 Andrew와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 파닉스를 알고 간단한 단어를 사운드 아웃 할수 있는 어린 아이들에게 좀더 복잡한 단어의 소리법칙을 알려줄 수 있는 권장하는 교육용 디비디입니다.

 


덧글

gracegyu'님의 포토

와,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진우도 Cat은 곧잘 읽는데, Kate, tape등은 헷갈리거든요. 한국에서도 파는지 알아봐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