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E 프로그램 - ATP Writing Assess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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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디스트릭마다 gifted child을 위한 프로그램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겠지만 Megan이 다니는 학교가 속해있는 San Ramon Valley Unified School District에서는 GATE에 속해 있는 아이들이 4학년이 되면 GATE 아이들의 수준에 더 적절한 좀더 어드벤스된 커리큘럼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를 옮길 수 있는 옵션이 주어집니다.

Gate에 속한 아이들이 모두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의 추천서, STAR Test Score 그리고 Writing Assessment을 본 후에 전체 학교 District에서 GATE에 속해 있는 아이들중 60명 (작년에는 총 30명)을 선발해서 디스트릭에 있는 초등학교 두곳에서 (각 학교에 30명씩) 실시하는 Academic Talent Program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참고로 이곳 디스트릭에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초 2때 Cogat test를 보게 되고 99-98%스코어에 들게 되면 GATE 프로그램에 참가할수 있게 됩니다. 처음 시험에서 98%이상이 나오지 않았으나 부모가 원하고 선생님이 다시 추천을 할경우 재시험을 볼 수 있게됩니다. 보통 99%안에 들 경우 학교를 옮기는 옵션이 주어지나 올해는 학생수를 늘려서 인지 98%부터 지원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제 3학년인 대부분의 아이들이 처음 접해보는 에세이 테스트인 ATP (Academic Talent  Program) Writing Assessment에 패스를 못해서 못간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이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를 옮겨야 한다는 이유때문에 프로그램을 포기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올 8월 부터 4학년이 되는 Megan도 몇일전 ATP Writing Assessment을 치루었습니다. 다른 많은 부모들 처럼 아이가 이미 친해진 친구들과 떨어져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주기 싫었고 또 현재 Megan이 다니는 학교가 디스트릭에서는 가장 우수한 초등학교라는 이유 때문에 처음에는 전혀 학교를 옮길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디스트릭에서 주체한 4학년에 들어갈 Gate 학부모들을 위한 미팅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게될 선생님들을 직접 만나고 아이들이 공부하게될 커리큘럼과 여러가지 GATE 프로그램의 내용을 자세하게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학교를 옮긴 4-5학년 GATE 학부모들의 프로그램에 관한 경험담등을 듣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차별화된 교육을 시키고 있다고는 하지만 high-achiever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 개발보다는 부시대통령의 No Child Left Behind ACT이후 모든 학생들을 정부 스텐다드에 맞추는데 더 중점을 두는 미국 파블릭 학교의 현재 시스템에서 헤매기 보다는 짧은 2년이지만 gate 학생들을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의 사고방식과 창작성등을 개발시키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학교 이후에는 이런 GATE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중학생 (6학년)이 되면 다시 집근처의 학교로 돌아와야 합니다. 때문에 다른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동안에도 꾸준히 play-date등을 통해서 현재 다니는 학교 아이들과의 친구관계를 유지시켜주어야 하는 부모로써의 부담감도 있고 지금과는 전혀 다른 첼린지한 프로그램을 따라가면서 느끼게 될 아이의 emotional한 부담감도 있겠지만 그래도 짧지만 중요한 기간이 4-5학년때 아이의 사고능력을 개발시키는데 많은 도움이될 수 있을것 같은 프로그램인것 같아 지금은 열심히 고민중에 있습니다.

결정은 천천히 하도록 하고 우선은 아플리케이션을 내고 Writing Assessment을 치루었습니다. 한시간 반정도 시간안에 주제을 받고 에세이를 쓰게 되는 것 같더군요. 테스트가 끝나고 주제가 뭐였냐고 물으니까 자신에게 일어났던 스페셜 이벤트에 관한 에세이를 쓰는거였다고 합니다. 뭘썼냐고 물으니까 이렇게 에세이 테스트를 치는 것은 처음이라 현재 일어나는 (Writing Assessment Test)일이 스페셜 이벤트인것 같아서 그걸 썼다고 하네요... ???!!! 그많은 이벤트들 중에서 하필이면 test 치는 상황을... 2장에 걸쳐 그 이벤트를 썼다는데... 학교를 옮기고 안 옮기는 것을 아직 결정한건 아니지만 안 옮기게 되더라도 이왕이면 패스하고 안옮기는게 패스못해서 못옮기는 것보다 좋을것 같아서 은근히 잘하기를 바랬는데... 글쎄요... 어떻게 될지 결과는 한달 뒤에나 나온다고 합니다. 

GATE 프로그램에 속한 자녀들을 두신 다른 학부모님들도 가능한 많은 정보를 접해서 좋은 결정 하시를 바랍니다.